서울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지난 7월 15일(금요일) 오후 7시~9시까지 제11차 정기 이사회의를 개회하였다.
김윤태 이사장님의 주관으로 회의는 서울연구소 회의실에서 진행하였으며, 바쁜 일정과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슬기, 김민정, 이승호, 오영철 이사님께서 참석해 진행하여 주셨다. 

  이번 11차 이사회의 안건에서는_ 첫째, 2016년 서울연구소 사업보고 및 새벽지기 상반기 사업보고, 둘째,  서울연구소 회계보고 및 새벽지기센터 상반기 회계 결산 보고. 셋째, 서울연구소 출범 제5주년 기념식 및 장애인 노후정책 토론회 개최. 넷째, 본소 정관변경 및 운영규정 개정(안)에 대하여 보고 및 논의 안건으로 결의 되었다. 사업 보고 안건 및 논의 안건은 이사님들의 진중한 토의로 순조롭게 통과 되었다.

    서울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제5주년을 맞이하여 그동안 인권사업 및 여러 장애인의 권익에 대한 사업으로 서울연구소는 큰 발전을 이룬 모습을 확인하고, 더욱 정진할 것을 결의한 내용으로 마무리를 지었다. 특히 제5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기념식 날짜를 8월 27일로 정하고, 서울연구소의 발전을 위하여 축하하기로 하였다. 더불어 기념식을 개최함과 동시에 장애인 노후정책토론회를 기획하고, 오늘의 장애인의 질적 삶의 방향을 재조명하는 시간을 갖기로 하였다.

  출범 후 5년동안 서울연구소가 걸어 올 수 있었던 것은 모두가 회원님들의 지지와 후원으로 함께 동참하여 걸어왔음을 알고 각 회원분들께 큰 감사드리며, 서울연구소는 내일을 향해 더욱 발전할 것임을 다짐하고 약속한다. 감사합니다.

  -서울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