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는 사단법인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서울지소로서 2011년 7월 15일 창립총회를 열었고, 2016년 올해 5주년을 맞이하였다. 이에 연구소는 명실상부한 서울연구소로 자리매김하고 또 거듭나기 위해 8월 26일(금) 뜻깊은 5주년 기념식을 열었다.

5주년 기념식을 위해 (사)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김성재 이사장님과 전 더불어민주당 19대 김용익 국회의원님과 서울연구소 주관(김윤태 이사장) 이사님들과 외부 장애단체장님들과 서울연구소 회원님의 많은 참석으로 더욱 빛나는 자리가 되었다.

이날은 지난 5년 동안 서울연구소가 발전 성장해온 역할로 오영철 소장과 새벽지기센터 김민정 센터장에게 공로상을 수여하였다. 오영철 님은 서울연구소 소장으로서 지난 5년동안 자신만의 화합과 소통의 리더십으로 서울연구소가 발전하고 성장하는 데 큰 역할을 담당했기에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김민정 센터장은 장애인자립생활센터장직을 맡으며, 몸을 아끼지 않고 지역사회 헌신해 왔으며, 부설 자립생활센터장으로서 서울연구소가 거듭 성장하는데 큰일임을 담당하고 서울시 사업뿐 아니라 각 권익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기에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5주년 기념행사는 마지막 순서로 이영준님의 섹스폰 공연과 손진실님의 상모와 설장구의 문화 공연으로 빛나는 자리가 되었으며, 떡케익 절단식과 단체 촬영으로 제5주년 기념식을 마감하였다. 이번 계기로 어려운 환경에도 불구하고 찾아주신 모든 내빈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 서울연구소의 힘찬 발전을 다짐하고 기대한다.

 

-서울연구소 사무국-